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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자유게시판

애플 아이패드 출시!

여성용품을 연상시키는 브랜드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Apple의 당당함을 느끼게 한다.    여성들에게는 별로 내키지 않는 브랜드다.    Twitter에는 iPad에 대한 조크가 넘쳐나고 있다.    

그러면 iPad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자:

  • 가격:  $499 (16기가 메모리, Wi-Fi), $830 (64기가 메모리, Wi-Fi, 3G celluar).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64GB가 필요.   따라서 가격이 비싸다고 할 수 있다.
  • 카메라가 없다.  Video conferencing이 불가능하다.
  • A4라고 불리는 새로 개발된 OS로 운영된다.   A4는 Multitasking이 불가능하다.
  • No flash.
  • GPS가 없다.   Google Maps은 iPad 위치를 인식하기 위해 3G나 Wi-Fi를 이용해야한다.  
  • 메모리가 최대 64 GB이다.   게임, 비디오, 음악 등을 즐기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 같다.
  • wireless connection은 AT&T에서 월 $15 (250MB data transfer), $30(unlimited) 에 제공하는데 약정이 없기 때문에 아무때나 해약이 가능하다.
  • 140,000 iPhone app은 iPad에서도 사용가능하다.  (iPhone 모니터 사이즈로)  iPad 모니터 사이즈로 사용하면 화질이 약간 나빠질 것이다.
  • Removable 배터리가 없다.   충전으로 10시간 작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TV, 비데오을 보거나 게임을 하게 되면 작동시간이 짧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다.
  • 모니터를 보호하는 Cover가 없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모니터가 손상당할 가능성이 높다.   그냥 손으로 들고 다녀야 할 것 같다.
  • Kindle과 달리 color라는 점에서 더 멋진 ebook reader임에는 틀림 없다.   하지만 ebook 가격이 Amazon이나 Barnes & Noble의 $10과는 달리 다소 비싸질 것이다.
  • mouse와 Keyboard가 없어서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다소 불편하다고 생각될 것이다.   Apple은 external keyboard를 별도로 판매한다고 하는데 이를 사용하면 iPad를 Laptop처럼 세워서 사용하게 된다. (Laptop과 다른 점이 없어진다)

결론적으로 멋진 제품임에는 틀림없지만, 문제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결국 Laptop과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아래 demo 동영상을 보면 iPad를 결국 사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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