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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컴퓨터게임

[GBO2] 기본 전략 전술 개념 (by 루리웹)

출처: https://www65.atwiki.jp/battle-operation2/pages/423.html

*경직이라고 대체된 단어는 원문에서 よろけ라 하여 비틀거림을 뜻하는 말이나 이해를 돕기위해 경직으로 대체하였습니다.

 

배오의 특징

기체 속성과 상성관계를 이해하자


일단은 위의 그림을 봐 주세요.
본작의 기체는【강습(強襲)】【범용(汎用)】【지원(支援)】이라는 3개의 속성으로 나뉘어져있어, 특기 분야가 크게 다릅니다.
또한 속성간에는 유리・불리가 존재하여 대미지 양이 크게 변화합니다. 상대의 기체의 외견과 입힌 대미지로 판단하여, 불리한 상대는 피하고 아군에게 맡기는 행동도 때로는 필요해집니다.


  • 강습
    • 접근전에 강하고 기동력이 우수한 기체가 중심.
    • 지원에 강하고 범용에 약하다.
  • 범용
    • 사격 능력・격투 능력・기동력의 밸런스가 잡힌 기체가 중심.
    • 강습에 강하고 지원에 약하다.
  • 지원
    • 기동력에서 뒤쳐지지만 사정거리가 길거나 사격전에 능한 기체가 중심.
    • 범용에 강하고 강습에 약하다.



경직과 전도(転倒)를 이해하자

  • 본작의 전투 시스템의 최대의 특징 중 하나로서 경직 상태가 있습니다. 적에게 대해 바주카나 캐논포 등의 구속력이 강한 사격과 격투공격을 맞춤으로서 적을 경직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 경직 상태 가 되면 수초간 행동이 불가능하게 되며 이동도 공격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 동안은 공격을 계속해서 받게 됩니다.
  • 경직보다도 더욱 강한 공격을 받으면 기체가 전도 상태가 되어, 경직 상태보다도 긴 시간 동안 대미지를 계속해서 받게 됩니다.
  • 경직과 전도를 단기로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것은 곤란하지만, 아군과 연계 하면 적을 장시간 경직시키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쪽은 대미지를 입지 않고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해서 격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즉 배오에서는 쪽수가 많은 쪽 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겁니다. 단기로 무쌍하는 것 같은건 거의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적보다 숫자가 많은 상태를 만들어내는가, 적을 계속해서 경직시킬 수 있는가 가 이기기 위해서 중요한 것입니다.


단독행동은 엄금!

  • 숫적 우위상태를 만들어내서 적을 경직시키는 것이 승리로의 지름길입니다. 따라서 단독행동은 당치도 않은 일입니다.
  • 당신이 혼자서 성큼성큼 폭탄 설치하러 갔다고 칩시다. 그 동안 아군은 어떻게 될까요? 아군은 적보다도 1명 적은 상태에서 계속 싸우는 처지에 처하게 됩니다. 쪽수가 많은 적에게 경직을 잇따라 당하고 일방적으로 격파되어 전멸당해버립니다.


결코 단독행동은 하지 말 것!


보병으로 중계를 제압해서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하자


  • MS전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리스폰 지점인 중계지점을 제압 하는 것이 중요!
  • 주전장과 가까운 중계지점을 제압할 수 있다면 아군의 가동수를 적보다 많게 만들 수가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  모든 중계지점을 제압해도 의미가 없다! 주전장에 관계된 곳 만을 제압하자!


전장 한복판에서 보병이 되지 마라! 미련 없이 MS로 옥쇄해라!


기본 룰을 이해하자

베이직

일반적인 팀전으로, 중계지점과는 별개로 각 팀 스타트 지점에 거점이 존재합니다.
거점에 폭탄을 설치해서 폭파함으로서 대량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거점은 MS에 의한 공격으로도 대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대단히 견고해서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에이스 매치

베이직 룰과는 다르게 최심부에 위치한 거점에 폭탄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적 기체를 빼앗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그 대신, 남은 시간 3분이 되면 각 팀 중 랜덤으로 한명이 에이스로서 지명됩니다.
에이스가 적기를 격파하면 보너스 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에이스가 격파되면 포인트를 대량으로 적이 먹게 됩니다.
에이스 격파는 베이직 룰의 거점폭파급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에이스로 지명된 사람은 신중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에이스 이외의 플레이 방식은 적기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에이스에게 막타를 맡기고, 에이스가 격파당하지 않도록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S 조작

기본은 바주카→아래 격투공격(약칭 하격)

  • 통칭 바즈하격 이라고 전해지며,  바주카로 경직 을 만든 후에 하격 을 맞춰서 적을 다운시켜서 적의 숫자를 일시적으로 줄이는 콤보.
    다운시킴으로서 추격도 안정되게 들어가기 때문에 콤보 대미지도 늘어나고, 상대의 쪽수도 줄어서 아군이 유리해집니다.
  • 지상에서 바주카 보유 범용기(통칭 바즈범)의 역할은 이 바즈하격 으로 유사적인 숫적 유리 상황 을 만들어내서 아군의 전선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아무리 강력한 아군 지원기가 있다한들 전선의 범용기가 전선을 유지하지 않으면 그 화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 바주카를 맞출 때에는 적의 발밑에 날려서 폭풍애 휘말리게 합시다. 기체에 직접 맞추는 것보다도 폭풍으로 휘말리게 하는 편이 경직을 취하기 쉬워집니다.
  • 하격은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로 입력하면서 격투공격」을 함으로서 날릴 수 있습니다.
  • 바주카를 쏴서 경직을 취한 후에 하격을 확정으로 넣을 수 있는 타이밍은 엄격합니다. 바주카를 쏘거든 착탄했는지 확인하지 말고 바로 격투무기로 전환하는 버릇을 들입시다.


사격 공격

자신의 기체의 주무장은 보다 레벨이 높은 것을 구입하거나 장비가능한 다른 종류의 물건을 구입하면 전환할 수가 있다.
머신건계열 및 일부 빔계열 총기에는 자동조준보정(ASL)이 탑재되어 있지만, 탑재되지 않은 물건도 있어서 자기 기체의 커스터마이즈 화면에서 무장의 설명문을 확인해보자.
또한 그다지 연사가 안되는 빔계열 총기 에임에 자신이 없는 경우는 초대 배틀 오퍼레이션에서 유용했던 바주카계열 무장을 구입해보면 좋을지도 모른다.
바주카계열은 명중 판정이 넓으므로 적기의 발목을 노려서 쏘거나 상대가 경직먹은 틈을 부스트 이동으로 접근해서 접근무기로 격투공격을 하는 것이 초대 배오에선 스탠다드한 플레이 방식이었기 때문에, 이번작에서도 유용할 것이다.
(부스트 이동으로부터 즉시 격투공격이나 태클을 빈틈없이 쓰려면 기체 스킬 『고성능 밸런서』가 필요합니다.)


격투 공격

기체마다 모션과 리치가 다르기 때문에 일단은 연습에서 어떤 동작으로 돌아가는지를 확인하고 확실하게 맞추도록 하자.
(예를 들면 선행양산형 겔구그의 하격같은 것은 빔 나기나타를 비스듬하게 휘두르므로 다운한 적기에게는 그대로는 맞지 않을 경우가 있는 것 등) 
자기 기체와 적기의 피아거리로 봐서 맞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공격이 맞는 경우가 있으므로 거리를 조절할 때에 주의하자.


  • 뉴트럴 격투공격(N격)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어느쪽 방향으로도 움직이지 않고 격투공격을 하면 N격이 된다.
공격시 나가는게 빠르고, 위력, 범위 모두 표준적.
  • 옆 격투공격(횡격)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왼쪽 or 오른쪽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격투공격을 하면 횡격이 된다.
나가는게 약간 느리고 위력도 떨어지지만 넓은 공격범위가 매력.
옆으로 줄지어 뭉쳐있는 복수의 적기나 옆방향으로 부스트 회피를 하는 적기에게도 맞추기 쉽다.
  • 아래 격투공격(하격)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아랫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격투공격을 하면 하격이 된다. 
공격시 나가는게 늦지만 위력이 높고, 맞추면 상대는 다운한다.
크게 휘두르는 모션이 있기 때문에 컷 당하기 쉽고, 카운터 먹기도 쉽다.
반대로 말하자면, 스러스터 게이지가 남아있고 경직 상태가 아니라면 적의 하격 발동을 보고나서 카운터(태클을 맞춘다)치는 것도 비교적 하기 쉽다.


맞은 상대는 장시간 조작할 수 없기 때문에 냉정한 상황판단을 허용하게 되버린다. 더욱이 다운 후에는 무적시간이 부여되기 때문에 연계가 끊겨서 상대를 놓쳐버리거나, 폭탄 설치나 중계 탈취같은 선택지를 부여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FF(Friendly Fire; 아군 오사)해서 아군끼리 다운시켜버렸다면 눈뜨고 봐줄 수가 없다. 
주변 상황을 생각해서 휘두를지 말지의 판단을 제대로 하면 아군들도 보고 경의를 표할 것이다.


MS전에서의 기본전술

기본적인 움직임

  • 기본적으로 항상 집단으로 행동해서 상대보다도 숫적 유리한 상황을 의식한다.
  • 수리는 극력 피하고 전선유지에 힘쓴다. 


범용기로 전선을 구축하고 유지하자


범용기・강습기・지원기로 역할 분담하자

  • 범용기의 주 움직임은 전선 유지지만 아군 지원기를 노리는 강습기에도 신경을 씁시다.
    기본적으로 높은 곳에 진을 친 지원기는 눈에 띄기 때문에 위치가 분산되버리면 적 강습기가 배후로 돌아들어가 격파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엄호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미니맵에 비치지 않는 스텔스 강습기에는 약하므로 시인하거든 아군 지원기에게 접근하기 전에 견제해둡시다.
  • 강습기는 적의 지원기를 견제하자.
    무리해서 다가가서 격파되려 하지 말고 다가가는 기색을 보이면서 사격무기로 공격하는 것만으로도 견제가 되며, 아군에게의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이때다 싶으면 쓰러뜨리러 갑시다.


적을 집중공격하자


지원이 많은 편인 편성에서는 방어 전술이 기본


강습이 많은 편인 편성에서는 돌격 전술이 기본


높은 곳을 확보하자

  • 건물과 언덕 등의 고저차가 있는 지형의 경우는 위와 아래 어느쪽에 진을 치고 사격전을 벌여야 할까?
  • 정답은 높은 곳. 가능하다면 높은 곳에 진을 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자신은 위에서 상반신만 내놓으면 적의 모습 전체를 일망하는 것이 가능하며 적에게 조준을 맞춰 쏠 수 있다.
  • 또한 배오에서는 바주카와 캐논포 등 폭풍을 동반하는 무기 가 많다. 적의 발밑쪽으로 적당히 쏘면 비록 직격은 아닐지라도 발밑에서 폭발한 폭풍에 의해 적을 경직시킬 수 있다.
  • 한편 저지대에 진을 친 적쪽은 능선에서 슬쩍 나온 상반신에 직격하지 않으면 이쪽을 공격할 수 없다. 지면을 노리는 폭풍 걸치기는 물론 아래에서 위로는 할 수가 없다.
(왼쪽)'조준하기 어렵다! 숨을 장소가 없어!'
(오른쪽)'마음껏 조준할 수 있다! 바로 숨을 수 있어!'[능선 사격(헐다운)]


보병으로의 전투

중계 제압과 유지

이 게임에서는 중계지점 제압은 MS를 내린 파일럿으로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전선 제압에는 엄호 혹은 적을 끌어들여 미끼가 되어줄 아군의 협력이 거의 필수입니다.


거점 폭파와 해제

베이직 룰에서는 양진영 최심부에 보급함 형태의 거점이 있어서 MS에서 내려서 폭탄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폭탄의 타이머는 1분 (해제에 약 10초 걸리므로 실질적으로 50초)으로, 폭파에 성공하면 적 팀의 합계 코스트분량의 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만 MS전의 전력이 맞버팀하는 중에 한명이 빠져서 폭탄을 설치하러 가면 전선이 붕괴되어버릴 리스크가 있습니다. 
폭탄을 설치하러 갈 여유가 있을 때나 혹은 거점폭파 말고는 승산이 없을 때에 노려보는 것도 좋겠지요.


또한, 에이스 매치에서는 거점은 존재하지만 폭탄을 설치할 수는 없습니다. 룰은 제대로 확인합시다.


개막하고서 바로 폭탄설치(초장 보머)를 노리는 행위가 미움받는 이유

알기 쉽게 조목조목 쓰자면 이하대로입니다.
  • 한명이 폭탄설치하러 가고 있다는 것은 그동안 전선은 1명 없는 상태로 싸우게 된다.
  • 경직 이 있는 배오에서는 숫자가 많은 쪽이 숫자가 적은 쪽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으므로 1명 적은 상태에서는 어지간한 실력차가 있지 않으면 아군은 전멸당해버립니다.
  • 전멸한 아군이 중계에서 리스폰해서 태세를 가다듬으려 해도 한명이 빠져서는 충분한 방어진을 쌓지 못하고, 리스폰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하면 계속해서 각개격파 당하게 됩니다.
  • 아군은 전멸하고서 밀려들어가고 있는 그 동안에 거점폭파가 성공했다고 칩시다. 거점폭파 성공에 의한 획득 포인트는 적팀 전기 격파분량입니다.
  • 즉, 누군가가 폭탄을 설치해서 전선에서 떨어진 동안 아군이 숫적 불리로 전멸하거나, 그대로 불리한 진형에 처넣어져서 계속해서 격파당하면 거점격파 포인트는 수포로 돌아가 버리게 됩니다.
일발 역전 요소가 있는 거점폭파지만 상황을 고려해서 실행하지 않으면 역으로 불리해져버리는 리스크가 있는 행위라는 것을 이해합시다.


폭탄설치에 걸리는 시간

  • 폭탄을 설치하려면 적 거점까지의 이동시간  폭탄을 설치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거기에 더해 설치 후에 폭발하기까지의 시간(1분) 이 걸립니다.
  • 즉, 종료시간쯤에 폭탄을 설치하러 가도 제때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시간배분을 생각해서 행동합시다.
  • 중앙 전선을 이탈해서 거점까지 이동하는데에는 1분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더욱이 폭탄설치 후까지를 생각하면 남은 시간 2분 30초가 폭탄설치하러 갈 간당간당한 라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폭탄 해제에 걸리는 시간

  • 폭탄해제 조작에는10초 정도 걸립니다.
  • 더욱이 적 보병이 가까이에 잠복하고 있을 경우엔 이를 제거할 시간도 필요해집니다. 제거하지 않고 해제조작을 하면 배후에서 베이거나 바주카를 먹거나 하여 해제를 제때 못하게 됩니다.
  • 폭탄은 기동하고 폭파 완료까지 60초 걸립니다. 게임 남은 시간이 1분 이하인 상태에서 폭탄설치당해도 해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상거점 폭파 방법

  • 해제도 이와 같은 조작으로 가능합니다.


우주거점 폭파 방법

  • 해제도 이와 같은 조작으로 가능합니다.

지원포격요청 방법

  • 포격요청을 행하면 지정한 적MS지점에 강력한 맵공격이 행해집니다. 적 아군 구별없이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아군이 말려들지 않게 주의합시다.
  • 포격요청은 보병상태가 되어 중계지점의 안테나 부근에 다가가면 요청가능한 상태하면「○버튼 쭉 누르기」마커가 표시됩니다.



보병 비행 고도에는 한계가 있다

항만기지 중앙에 있는 발사장 부근의 움푹 패인 땅 등, 보병과 와파 탑승시에 최대고도까지 상승해도 올라갈 수 없는 장소가 존재한다. 그럴 경우엔 경사면이나 비탈길을 이용해서 이동하지 않으면 중계 포인트로 돌아갈 수 없으므로 주의하자.


기타 사항

리스폰 화면은 전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기도 하다.
아군HP, 적의 움직임, 적 지원기의 위치 등을 파악하자.
(리스폰시의 전체 맵에선 적 기체는 콩알만하게 작게 표시되어 있어 공격시에 깜박깜박 빛나보입니다. 대단히 보기 어렵지만, 아군기 근처에 있는 적기는 비교적 발견하기 쉬우므로 적잖이 전황을 파악하는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