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점수를 활용하는 기관들이 보통 요구하는 토익스피킹 레벨은 7입니다.
토익스피킹의 레벨은 1 ~ 8까지 있으며 높은 숫자일 수록 상급레벨입니다.
레벨 6 ~ 8까지의 레벨 설명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Level 6 Scale Score 130-150 |
Typically, test takers at level 6 are able to create a relevant response when asked to express an opinion or respond to a complicated request. However, at least part of the time, the reasons for, or explanations of, the opinion are unclear to a listener. This may be because of the following:
• unclear pronunciation or inappropriate intonation or stress when the speaker must create language
Most of the time, test takers at level 6 can answer questions and give basic information. However, sometimes their responses are difficult to understand or interpret. When reading aloud, test takers at level 6 are intelligible. |
• Level 7 Scale Score 160-180 |
Typically, test takers at level 7 can create connected, sustained discourse appropriate to the typical workplace. They can express opinions or respond to complicated requests effectively. In extended responses, some of the following weaknesses may sometimes occur, but they do not interfere with the message:
Test takers at level 7 can also use spoken language to answer questions and give basic information. When reading aloud, test takers at level 7 are highly intelligible. |
• Level 8 Scale Score 190-200 |
Typically, test takers at level 8 can create connected, sustained discourse appropriate to the typical workplace. When they express opinions or respond to complicated requests, their speech is highly intelligible. Their use of basic and complex grammar is good and their use of vocabulary is accurate and precise.
Test takers at level 8 can also use spoken language to answer questions and give basic information. Their pronunciation and intonation and stress are at all times highly intelligible. |
그럼 이번 겨울방학은 어떻게 토익스피킹을 학습하면 좋을까요?
1. 영어 스피킹의 기본을 파악하라.
① 발음 / 엑센트 : 미국인을 따라하라.
→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말에는 없어 정확히 표현하기 힘든 발음과 액센트가 있습니다.
[f],[r],[v]외에도 좀 있는데, 이 발음들은 노력하면 어느 정도 비슷하게는 할 수있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한국인이라 똑같이 따라할 수도 없고
토익 스피킹에서도 채점기준이 '외국인'임을 감안하고 평가를 하기 때문에
노력의 흔적만 보이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면 OK.
열심히 듣고 따라하고 연습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② 어휘 : 중/고딩 수준이면 충분하니 정확히 익히십시오.
→ 토익과 마찬가지로 어휘는 피할 수 없는 숙제입니다.
단, 중 / 고딩때 단어만 정확히 알아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스피킹이 어려울까요?
단어뿐 아니라 동사, 접속사, 관사등을 종합해서 문장으로 말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중/고딩 수준의 단어를 정확히 알고 있고,
문장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2.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기본적인 답안 뼈대는 외워라.
→ 토익스피킹은 총 6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문제는 11문제입니다.
Q.1-2 : 읽고 따라하기 - 한국 학생들이 가장 자신있게 말하는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숫자나 기호, 대명사가 나오면 버벅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Q.3 : 사진 묘사하기 - 토익에서 리스님으로 들었던 문제를 말로 묘사하려니 난감한 부분입니.
Q.4-6 : 질문 듣고 답하기 - 질문을 듣고 바로 답해야하기 때문에 준비시간이 없습니다.
이 질문들을 눈으로 보면 중학교 문제보다 쉬우나 스피킹은 어렵습니다.
Q.7-9 : 표를 보고 답하기 - 스케줄표, 비행기현황, 메뉴판 등 다양한 표가 나오고 그 표에 대해 3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질문을 잘 못들을 경우 동문서답을 하게 되니 질문도 잘 들어야 합니다.
Q.10 : 해결책 제안하기 - 전화로 고객이 클레임을 걸러나 정보를 물어보면 그에 대한 해결책을 1분간 말해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이나 출제유형이 비슷해서 준비한다면 잘 할 수 있습니다.
단. 리스닝이 안되면 답을 아예 못하니 리스닝이 필수입니다.
Q.11 : 의견제시하기 - 주어진 찬반형 또는 선호형 질문을 보고 서론 / 본론 / 결론 형식에 맞춰 1분간 답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한국말로도 어렵습니다.
평소에 논리적인 사고를 많이 하고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문제 유형마다 기본 답안 뼈대가 있습니다.
이 기본마저 공부하지 않으면 4,5급도 나오기 힘드니 일단 기본뼈대는 꼭 외웁시다.
3. 컴퓨터에 녹음하는 연습과 무료모의고사 꼭 활용!!!
토익스피킹 시험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우선 비싼 시험 응시료가 아깝고, 떨려서 말을 잘 못하고,
말 잘하는 옆사람이 부럽고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들 것입니다.
외국인과 눈앞에서 말하는 것보다 헤드셋을 끼고 컴퓨터에 정확한 답을 녹음을 하는것이 더 힘듭니다.
연습만이 컴퓨터에 녹음하는 것을 익숙하게 하니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4. 기회가 되고, 투자 여유가 있다면.... 미국인에게 꼭 교정 받아라!!
단기간에 발음교정 및 콩글리쉬 교정을 원한다면 미국인에게 교정을 받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많은 수험자들이 영어회화학원에 등록하여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중고급자 수준의 학생들에게만 영어회화학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초보자나 중급자의 경우 회화학원을 다니면서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초보, 중급자는 전화영어를 통해 우선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깨고
영어에 입을 떼고 귀를 뚫는 준비과정을 꼭 거치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초보, 중급자들에게는 스피킹 시험 전문 전화영어인 토킹스코어가 가장 최상의 선택일 것입니다.
토킹스코어 : http://www.talkscore.co.kr